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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[Movie]/감독 & 배우

[요즘에 빠진 배우] 1. 레베카 페르구손 (Rebecca Ferguson)

by 한라딘 2022. 4. 7.


최근 <듄(2021)>과 <미션 임파서블: 로그네이션(2015)>을 보고 빠지게 된 스웨덴 출신의 배우 레베카 페르구손입니다.
영어식으로 레베카 퍼거슨으로 많이 불리기도 하지만 동명이인의 가수도 있고 스웨덴 성을 따라 레베카 페르구손으로도 많이 불립니다.

영화를 보다가 어느 배우나 감독에 한번 꽂히게 되면 그 인물의 필모그래피를 한번 훑어보게 되는  그런 경향이 있어서 작년에 <듄(2021)>을 본 이후로 이 배우를 좀 더 알고 싶다 해서 출연작들을 거의 다 챙겨 본 거 같습니다.

<화이트 퀸(2013)>


2013년 BBC에서 제작한 드라마 <화이트 퀸(2013)>에서 주인공인 엘리자베스 왕비역을 맡아 골든 글로브 후보에 오르면서 주목을 받게 됐습니다.

<쉬: 그녀의 비밀(2013)>


이후 스웨덴 영화 <쉬: 그녀의 비밀(2013)>과 드웨인 존슨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 <허큘리스(2014)>에 출연했지만 큰 주목을 받진 못했습니다.

<미션 임파서블: 로그네이션(2015)>


그러나 2015년에 출연한 영화 <미션 임파서블: 로그네이션(2015)>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르게 됐습니다.

<미션 임파서블: 로그네이션(2015)>
<미션 임파서블: 폴아웃 (2018)>


매력적인 캐릭터와 함께 화려한 액션신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.
후속작인 <미션 임파서블: 폴아웃(2018)>에서도 톰 크루즈와 함께 엄청난 액션 호흡을 보여주며 이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차기작 두 편에 출연을 확정했습니다.

<폴링 스노우(2016)>

 

냉전 시대를 배경으로 한 2016년에 나온 <폴링 스노우(2016)>에서는 1인 2역을 맡아 연기 스펙트럼을 늘렸습니다.
이후 에밀리 블런트, 헤일리 베넷과 함께 영화 <걸 온 더 트레인(2016)>에 나왔지만 다른 배우들보다 에밀리 블런트의 연기가 인상적인 작품이었습니다.

<라이프(2017)>


제이크 질렌할, 라이언 레이놀즈와 함께 SF 스릴러 영화 <라이프(2017)>에도 출연을 했는데 전체적으로 무난한 영화였지만 결말 때문에 상당히 괜찮게 봤던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.
여기서는 캐릭터가 크게 두드러지기보다는 무난한 느낌이었습니다.

<위대한 쇼맨(2017)>
<위대한 쇼맨(2017)>
<위대한 쇼맨(2017)>


메릴 스트립, 휴 그랜트, 사이몬 헬버그와 함께 <플로렌스(2016)>라는 영화에도 출연하였으며 여기서는
휴 그랜트의 내연녀 역을 맡았습니다. 
이후 2017년에 개봉한 뮤지컬 영화 <위대한 쇼맨(2017)>에서 스웨덴의 유명 오페라 가수 제니 린드 역을 맡아 
짧지만 상당히 임팩트 있는 신 스틸러 역할을 제대로 했습니다.
비록 립싱크였지만 감정을 담은 표정 연기는 정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.

 

위대한 쇼맨 OST Never Enough - Loren Allred

 

<스노우맨(2017)>


<렛 미 인(2008)>과 <팅거 테일러 솔저 스파이(2011)>의 감독 토마스 알프레드슨이 맡고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와 함께 출연한 영화 <스노우맨(2017)>은 제작비 문제 때문에 제대로 영화를 완성하지 못해 상당히 아쉬웠습니다.
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에 나온 레베카 페르구손의 미모는 돋보였습니다.

<닥터 슬립(2019)>
<닥터 슬립(2019)>


스탠리 큐브릭의 영화 <샤이닝(1980)>의 후속작인 <닥터 슬립(2019)>에서는 트루낫의 리더 로즈 더 햇 역을 맡았는데 
이 영화에서 굉장히 매력적인 악역으로 등장합니다.
그거와 별개로 영화 자체도 상당히 잘 만든 후속작이라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레베카 페르구손이 나온 작품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.

<듄(2021)>
<듄(2021)>


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6관왕을 한 드니 빌뇌브 감독의 작품 <듄(2021)>에서 주인공 폴 아트레이데스의 어머니이자 베네 게세리트인 레이디 제시카 역으로 나와 폴의 목소리 능력을 가르치는 중요한 역할을 했죠.
이 영화에서 비주얼도 상당히 좋고 캐릭터가 되게 인상적이기 때문에 정말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였습니다.

휴 잭맨과 함께 나온 SF 로맨스 영화 <레미니센스(2021)>에도 출연했는데 영화는 무난했습니다.

애플 티비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Wool에서 주연을 맡고 2023년에 개봉하는 듄 파트 2에 이어 미션 임파서블 7,8에 출연을 확정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.
어느 역할을 맡던 다양하게 소화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이 드는 배우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.
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보고 싶은 배우이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았으면 좋겠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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